부동산 투자/ 지식산업센터 투자

 

한국은행이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 고금리를 넘어 이제는 초고금리의 시대가 도래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경험하지 못한 0%대 금리가 현실이 됐는데요,

금리가 계속 낮아지다 보니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머릿속에 있던 경제원리가 깨지는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요.

저성장에 제로금리, 주택시장의 칼바람 등이 투자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는 분야가 있어요.

 지식산업센터. 최근 대형화되는 지식산업센터들이 국내 여기저기 들어서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는 건 분양권 전매제한을 피할 수 있고

분양금액의 최대 80%까지 고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장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승인받은 지식산업센터가 총 146개에 이르러요.

이 수치는 매년 증가폭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공급이 계속 증가하면서 산업센터들이 몸집을 키우고 특성화를 이루는 특징을 보이고 있어요.

작년 승인된 지식산업센터의 연면적은 평균 4만 534㎡로 매년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면적 10만㎡를 초과하는 대형 산업센터가 과거에 비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부분이에요.

이렇게 지식산업센터의 규모가 커지는 데는 기업문화와 관련이 있어요.

과거와는 달리 기업들이 직원들의 복지와 사기진작에 관심을 가지면서

휴식공간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보장하는데 중요성을 띄고 있기 때문이죠.

규모를 크게 만드는 이유도 다양한 시설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대형 지식산업센터의 투자가치는 희소성에서도 엿볼 수 있어요.

연면적 20만㎡를 넘는 지식산업센터는 전국을 통틀어 14개밖에 없는데요,

이런 초대형 단지의 경우 단지 내에서 모든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높다고 판단하는 이유입니다.

올해는 이런 초대형 산업센터들이 줄지어 분양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투자의 적기가 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오산에 들어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는 그 중심에 있어요.

현대엔지니어링이 건립하는 현대 테라타워 CMC가 그 주인공으로 지하 2층 지상 29층 규모의 산업센터 2개 동,

지하 2층 지상 17층짜리 기숙사,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물류센터가 들어올 예정이에요.

단지 안에서 주거와 편의시설 이용, 업무가 모두 가능해 벌써부터 투자 문의가 활발한 곳입니다.

 

 

 

 

지식센터 안에는 호텔급 라운지와 피트니스센터, 컨벤션홀 등 다양한 특화시설이 들어올 예정이에요.

또한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첨단 보안시스템과 출통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며

모든 부대시설에 공기청정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들과 이용자들의 건강까지 책임집니다.

안심하고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보육시설도 갖출 예정입니다.

현대 테라타워 CMC는 교통도 편리한 위치에 건립돼요. 1호선 오산역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고

오산 IC가 새로 건립될 예정이어서 대중교통과 개인차량을 이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새로운 투자처로 진입하기에 산업지식센터는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지식산업센터는 업무의 수요가 많고 기업이 입주할 정도의 인프라를 가진 곳,

나아가 관공서나 교통, 편의시설이 보장된 곳에 들어온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기업과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자본이 흘러 들어오면 개발에 호재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지식산업센터인 거죠.

게다가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취득세를 50%나 감면해주고 재산세를 37.5% 감면해줍니다.

 비과밀억제권역의 경우 4년 동안 법인세와 취득세, 재산세를 전액 감면해주는 등 다양한 세제혜택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혜택이 많다 보니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이 투자의 블루오션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