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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뷰티인사이드...개봉한지 꽤나 된 영화임에 불구하고
오늘 혼자서 보고야 말았다....
혼자서 보기 민망하고 초라했지만 다보고 난 후
아!! 이영화는 혼자보는 영화가 맞구나 생각했다.
뷰티인사이드는 어느 영화와는 다르게
남자주인공 여자주인공의 캐미를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니라
한효주와 난장이들의 내용이라 볼 수 있다.
하루하루 자고 일어나면 얼굴 성별 나이가 바뀌는 남자의 이야기
소재만 보았을때 매우 독특하고 관심이 갈만한 이야기 거리이다.
영화남자의 주인공은 가구디자이넌데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나에게
매우 신선하며 관심가지게 볼 만한 영화였다~
그리고 어느영화도 마찬가지겠지만
뷰티인사이드의 OST 찾아서 들어 볼만큼 좋은 음악이 많은 영화다
시각 청각을 만족시키는 영화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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