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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본 영화 더퍼지(The pu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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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본 영화 더퍼지(The purge)


최근에 꽤나 재미있는 소재를 한 영화를 

화이를 보고 나오는 길에 발견했습니다.

제목은 더퍼지(The purge)


소재는 하루동안 미국에 범죄가 없는 날이 만들어지는 내용입니다.

벌써부터 소재가 짜릿하죠 ㅎㅎ



미국에 일년에 한번씩 숙청의 날이라고 해서

모든범죄를 저질러도 면죄부가 주어지는 날입니다.

물론 하루동안 병원 소방서 경찰서는 업무를 안하는 날이죠


영화의 시대는 2022년 앞으로 9년뒤 

내용치고는 정말 섬뜩한 내용입니다.




숙청의 날을 가진 이유는 

사람들의 내면의 폭력성과 본능해소로 인해

국가 범죄율을 떨어뜨리며 하물며 

그런 폭력적인 행동으로 인해 

마음의 정화를 가져온다는 심오한 내용입니다.



영화는 하루동안 범죄가 없는날이라는 

굉장히 거대하고 독특한 소재를 가진 반면

사건이 일어나고 벌어지는 곳은 주인공 세든의 집에서

모든일이 일어나고 벌어지게 됩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고

한집에서 모든일이 일어나니 우선 시각적으로 보는 맛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인간사냥꾼 같은 녀석들이 주인공집 전기를 끊어버리고 들어오니

영화가 어둠침침한 느낌을 많이 줍니다.






거기 나오는 면제부를 가지고 범죄를 저지르는 악당아닌 악당들은

이처럼 무시무시한 가면을 쓰고 나오는데요

이 가면은 내년 할로윈파티떄 자주 등장할것 같네요


새로운 악당?가면 같은것이 될 것같네요


중간중간 불필요한 내용(주인공 딸의 남친이 총에맞아 죽는)들이 가미되어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속깊은영화입니다.

보고나서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그런 내용의 영화입니다.


더퍼지(The purge) 평점 6.7 정도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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