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본영화 국민배우 박중훈감독의 톱스타

내가본영화 국민배우 박중훈감독의 톱스타

요즘들어 인간의 내면과 본성에 관한 영화를 유달시리 많이 보는거 같습니다.

내가본 영화 톱스타

톱스타는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으로

국민배우 박중훈이 영화감독한다고

입소문이 많이 나던 영화였습니다.

주인공은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 3명의 구도로 영화가 진행되는데요

연예계의 찜찜한 뒷이야기를 영화로 재미있게 나타냅니다.

처음엔 박중훈 감독이라길래 

스토리가 빈약한 줄알았는데 스토리도 꽤나 탄탄하고 

지겨운 부분없이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는듯 합니다.

엄태웅이 인간의 본성과 욕망의 관한 연기를 하는데요

엄태웅 연기잘하고 누구나 다 엄태웅 처럼 될것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민준은 톱스타이면서 겸손한거 같으면서도 안겸손한것 같기도하고

김민준이 하는 배역을 보면 톱스타

 딱 누가 떠오릅니다. 

톱스타 영화가 실제내용이며 

실존인물들이 존재한다고 말이 많은데

영화를 보면서 딱 떠오르는 배우 몇명쯤 있습니다. ㅎㅎ

무엇보다도 배우 소이현의 재발견인거 같습니다.

몸매도 좋고 이쁘며 연기력까지 좋은거 같습니다.

박중훈감독이라 해서 허접할거라 생각하면 꼭 한번은 보십시요

내가본 영화 제점수는 7.5입니다.

영화가 우선 지겨운 부분이 없고

내용자체가 탄탄하며.......

중간중간 나오는 스타까메오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영화에서 김민준이 사투리 사용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예전 곽경택감독의 <사랑>에 나오는 독사행님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ㅎㅎ

이때는 정말 연기로 무섭게 만들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