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고를 통해 많은 제품이 소개되고 있는 분야가 바로 모공제거기예요.
그만큼 외모를 가꾸는 방법으로 모공관리를 중요시한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는데요,
모공이 눈에띄게 크면 그만큼 외모순위에서 밀린다는걸 뜻해요.
커진 모공을 한치의 빈틈없이 채우고 싶은게 많은 분들의 소망이지만
현실은 쉽지않아 돈도많이 들고 시간도 투자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모공관리를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 신체의 일부인 모공에 대한 기본적인 베이스를 이해하는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두드러진 모공때문에 각종 뷰티제품을 써본 분들이라면 사용전 좁아진 모공을 상상해본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아쉽게도 모공은 선천적인 영향을 많이받는 편이예요.
다시말해 원래 모공이 좁고 커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별 관리를 하지 않아도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고
반대로 태어날 때부터 모공이 큰 사람은 많은 관리에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거예요.
갑자기 모공이 커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이 타고난 모공의 크기란 사실..
그렇다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내 모공을 어찌할 수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대답은 no.
모공크기 자체를 어떻게 할 순 없지만 여러 관리법을 통해 큰 모공을 커버할 수 있어요.
일단 우리는 미적인 것에 가장 큰 신경을 쓰니깐요. 먼저 각질을 제거하는 것으로 모공관리를 시작해봐요.
각질을 일주일에 한두번 제거해주면 모공에 블랙헤드나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유발하는 먼지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어요. 얼굴각질을 제거하는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나와 있으니 사용해 보세요.
모공관리의 효과적인 방법 두번째는 사우나를 자주하는 거예요.
뜨거운 증기가 얼굴전체를 자극하면 모공이 평소보다 더 크게 열리는데요,
모공을 좁히고 싶은데 커지면 어떻하냐라고 질문할 수 있지만
반대로 커진 모공 사이로 유분이나 불순물이 빠져나가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을 줘요.
위에 언급했듯이 모공은 어차피 커졌다 돌아왔다를 반복할뿐 크기가 변하지는 않으므로
청결에 신경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란거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사우나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집에서 물을 끓여 생기는 증기에 얼굴을 대고 있는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요즘 주목받고 있는 모공관리 제품을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임상실험을 통해 모공속의 노폐물과 유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입중된 제품으로
플라베네에서 출시한 플라즈마 피부미용기기가 그 주인공이예요.
이 제품은 플라즈마를 생성해서 피부를 개선해 주는데요,
아주 미세한 입자인 플라즈마가 피부의 표피를 자극하고 진피 속으로 들어가서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켜요.
피부재생 뿐만 아니라 탄력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모공의 불순물을 제거한 후 사용하면 아주 효과적이랍니다.
앞서서 모공의 크기는 선천적으로 타고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때문에 자신의 가진 모공의 크기를 줄일순 없지만 후천적 영향으로 커지는 경우는 발생할 수 있어요.
안그래도 커진 모공이 더 커질수 있다는 말로 그 악영향의 원인은 피부의 적 자외선이예요.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를 지탱해주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이 변형되고 그결과 피부가 쳐지는 현상이 발생돼요. 결국 모공이 쳐지는 피부와 함께 늘어지게 되버립니다.
때문에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고 자외선 차단 제품을 꾸준하게 사용하는 것이 깨끗한 모공을 관리하는 방법이예요.
지금까지 모공에 대한 진실과 관리방법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여러가지 관리방법과 제품이 나와있어 어떤게 정답이다라고 확정지을순 없어요.
때문에 여러가지 제품을 써보고 관리해본 뒤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 나가는게 가장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만 당장 눈에 보이는 블랙헤드나 피지가 밉다고 손이나 기구를 사용해서 짜는것은 절대로 금물이예요.
각종 염증을 일으켜 피부를 더 상하게 할 뿐이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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