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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청국장 요리하는 법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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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식품중 최고로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음식이라 불리는 것이 바로 '청국장'이죠. 

그 효능은 예전부터 내려왔고 의학적으로도 이미 많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그 효능이 너무 많아 나열하기 힘든 정도인데요, 청국장은 함암효과와 노화방지, 당뇨병의 예방, 정장 작용과 빈혈 감소 등 

인간의 몸에 정말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청국장의 각종 효능을 알아보고 섭취를 생활화하여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켜보도록 해요.

냄새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적인 입맛이라 그런지 제취향저격이랍니다~

 

 

 

 

함앙효과

 

청국장은 발효콩을 이용해 만드는 음식인데요, 이 청국장을 숫가락으로 떠 보면끈적끈적한 실같은 것이 딸려 오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이런 끈적함을 만드는 주성분을 폴리글루타메이트 라고 하는데요, 

이 폴리글루타메이트는 항암 물질을 체내에 효과적으로 운반하는 능력과 그 자체의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또한물을 잘 흡수시키는 보습제와 같은 역할을 해서 화장품으로도 개발되고 있다합니다.

또한 콩을 씻을 때 거품이 생기는 것을 보셨을 텐데요 그 이유는 사포닌 성분 때문이예요. 

콩의 사포닌은 발암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구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고 동맥경화를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발암물질이나 뱃 속에서 생긴 발암물질도 희석이 되고 배설시키기 때문에 대장암의 발병률을 떨어뜨리게 되는 것이죠.

 

 

 

노화방지

 

청국장은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그 핵심은 비타민 E에 있어요. 

비타민E는 콩기름의 산화를 방지해 주는데 토코페롤 이라 불리는 비타민 E는 지방의 산화를 막아줍니다. 

청국장에는 이런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항산화 작용으로 콩기름 속에 있는 리놀산이나 리놀레산이 과산화물이 되어서 몸에 해를끼치는 것을 막아주죠.

 

 

 

당뇨

 

당뇨병은 한 번 판정을 받으면 완전한 치료가 어려운 불치병이라 불리죠. 

초기에발견하기도 어려운터라 평소에 당뇨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요, 

국장은 이러한 당뇨병을 잡아주는데 좋은 음식입니다.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비타민B2의 흡수율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청국장은 이 비타민B2의 함량이 매우 높아 섭취하면서 높은 보급률을 보이게 되요. 

청국장의 발효균에 의해 많이 생성된다고 볼 수 있어요.

또한 식물섬유의 효과가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청국장에 많은 식이섬유는 소화되기 어려운 성분인데요, 

그 때문에 섭취한 음식은 위 속에 오랫동안 머물게 되어 소화된 음식이 장까지 가는데 시간이 걸리게 되요. 

따라서 혈당치의 상승이 느리게 되고 인슐린의 양이 적어도 당의 분해나 흡수가 잘 되는 것이죠.

 

 

 

 

빈혈

 

빈혈은 헤모글로빈의 양이 적어서 생기는 질환이예요. 빈혈의 원인은 철분의 부족과 잦은 출혈인데요,

위나 십이지장의 궤양 등으로 혈액의 손실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어요. 

보통 월경기간의 여성이 빈혈을 자주 호소하고 극심한 다이어트로 적은 식사에의한 철분 부족이 이 빈혈을 야기 시킵니다.

청국장은 식품으로서 비교적 높은 수치의 철분 함량을 보이고 있고

철분을 충분히활용해서 빈혈을 막아주는 비타민B12 도 포함되어 있어요.

무엇보다 균형잡인 식사가 빈혈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네요.

 

 

정장작용

 

우리가 보통 장 활동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야쿠르트와 같은 유산균을 많이 섭취하는데요, 

청국장에는 그보다 훨씬 많은 청국장균이 있어요.

게다가 유산균과 청국장균의장내 생존률을 보면 유산균은 30%미만인 반면 청국장균은 70% 가까이나 됩니다.

씬 많은 균의 갯수와 생존률로 위장에 미치는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죠.

우리 몸속에 나쁜 균들이 많으면 변비나 장염 등의 병을 야기시키는데요,

청국장균은 장내의 젖산균의 작용을 도와 위장 내의 미생물 균형을 이루고 각종 소화기 계통의 질병들을 예방하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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