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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샤오미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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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대륙의 실수, 샤오미의 제품들은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데요,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중에는 가습기가 있어요.

아주 심플한 디자인이 일단 눈길을 끌죠.

가격이야 정평이 나있는대로 다른 제품들에 비해 저렴하면서 기능에는 충실한 제품이예요.

샤오미는 내부의 습한 정도에 따라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고 살균 램프가 장착돼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용량도 3.5L로 대용량을 자랑한답니다.

 

 

 

 

 

 

 

3.5L의 대용량이라 최대 16시간동안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고

수위 감지 센서가 달려있어 물이 없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요.

 습도가 70%를 넘으면 자동으로 꺼지고 40%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켜져서 아주 스마트한 제품이라 할 수 있어요.

또한 스마트폰으로 제품을 컨트롤 할 수 있는데요,

전용앱을 깔면 실내 온도와 습도를 체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원을 껏다 켰다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타이머 기능도 있어서 제품에 물만 채워주면 스마트폰으로 모든 제어가 가능하답니다.

 

 

 

 

 

 

 

샤오미는 입이 옆으로 퍼지는 구조가 아니라 위로 올라가게 만들어져 비교적 넓은 면적에 가습효과를 나타낼 수 있어요.

시간당 분무량이 380ml에 달해 건조한 집안환경을 빠르게 바꿀수 있죠.

또한 가습기를 고를때 세척이 얼마나 편리한가를 많이 따지게 되는데요,

샤오미 가습기는 개방형 물탱크를 채택하고 있어서 세척이 편리한 편이예요.

상단물통을 분리해보면 어떤 전기적 장치도 없는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아무리 물에 노출되도 안전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소음이 많은 편이라 민감한 분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요.

 실내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이고 특히 취침할 때 사용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소음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할 수 있어요.

타사의 제품들도 초음파 방식을 채택했다면 비슷한 정도의 소음을 발생시키지만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미세한 소음이 샤오미 가습기에 있기 때문에 신경쓰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UV램프가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에 교체를 해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물론 램프의 기본 수명이 330일 정도로 매우 긴 시간이지만

건조함에 예민해 매일 사용한다면 일년만에 교체해야할 수도 있겠죠.

샤오미 AS서비스 수준이 아직 타사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용중에 불편함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예요.

하지만 UV램프의 장점이 있는데요, 100%에 가까운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이예요.

교체의 불편함은 있겠지만 살균능력이 뛰어난 제품이라 가성비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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