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 사용법

마법의 가루라 불리며 여러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베이킹소다.

저같은 경우 빨래를 삶을때 주로 사용하는데요,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는게 바로 베이킹소다예요.

만능살림꾼이라는 칭호가 괜히 붙은게 아니여서 신체 여러부위를 씻는데도 사용할 수 있고 각종 청소에도 도움을 줘요.

뿐만 아니라 우리옷을 깨끗하게 해주는데도 도움을 주며 그 외에도 요긴하게 쓰이는 곳이 많습니다.

 

 

 

 

 

 

베이킹소다로 청결제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아주 효과가 좋은 제품이 완성돼요.

베이킹소다와 과산화수소 용액을 섞으면 비불화물 치약으로 쓸 수 있고 민트 치약도 만들 수 있어요.

또한 기존에 쓰는 치약에 베이킹소다를 묻혀서 사용하면 입속 청결을 한결 높일 수 있습니다.

가글을 만들어 사용할수도 있는데요,

물 반잔과 베이킹소다 한스푼을 넣고 섞은후 가글을 해주고 물로 헹궈주면 구취를 없애는 효과가 있습니다.

 

 

 

 

 

 

 

몸에 각질을 제거하는 목적으로도 베이킹소다가 쓰이는데요, 3:1의 비율로 베이킹소다와 물을 섞어줍니다.

섞은물을 각질이 심한곳에 바르고 천천히 문질러주면 각질이 제거되고 깨끗해지는걸 확인할 수 있어요.

겨드랑이 냄새로 고민인 분들도 이제 베이킹소다만 있으면 걱정끝.

베이킹소다를 겨드랑이에 적당량 바르고 두드려주면 겨드랑이 냄새가 중화되어 날아가 버립니다.

손세정제도 만들 수 있어서 베이킹소다와 물을섞어 손에 바르고 문지르면 각종 세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해요

. 이후에 물로 씻어주면 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청소에서도 베이킹소다는 만능역할을 다해요.

스펀지에 물을 적시고 베이킹소다를 뿌린후 싱크대나 욕조, 화장실 타일등을 닦으면 효과적으로 세척할 수 있어요.

베이킹소다와 굵은 소금, 세제를 섞어서 쓰면 찌든때를 더욱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접시와 냄비에 기름때가 잘 지지 않는다면 세제와 베이킹 소다를 섞어서 사용해 보세요.

한결쉽게 기름때가 제거될 것입니다. 가구를 청소할때도 베이킹소다를 사용할 수 있어요.

스펀지를 물에적셔 베이킹소다를 묻혀 닦으면 각종 자국들을 없앨 수 있어요.

마른천으로 한번더 닦아주면 새것같은 가구로 재탄생될 꺼예요.

 

 

 

 

 

 

 

각종 냄새를 제거하는데 베이킹소다를 활용해보세요.

베이킹소다를 담은 그릇을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각종 음식냄새가 중화되어 날아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상 악취가 심한 쓰레기통에도 바닥에 베이킹소다를 뿌려두면 냄새를 잡을 수 있어요.

배수구에서 악취가 심하다면 따뜻한 물을 조금씩 흘려보내면서 베이킹소다를 뿌려보세요.

산성과 약 알칼리성 냄새를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배수구 냄새를 확 잡아줍니다.

 

 

 

 

 

 

 

옷이나 신발 탈취에도 베이킹소다는 그 위력을 발휘해요.

신발에 베이킹소다를 뿌려놓으면 발냄새를 없애는데 효과적이고

운동복같은 땀냄새가 베인 옷을 세탁할 때 헹굼모드에서 베이킹소다를 넣으면 냄새없이 상큼하게 입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아기옷을 빨때도 넣으면 좋아요.

아기옷은 피부에 직접 닿는거라 신경이 쓰이고 순한 세제를 찾아쓰기 마련인데 그럴경우 심한 얼룩은 제거가 힘들어요.

이때 베이킹소다를 적당량 넣어주면 얼룩이 말끔히 없어짐과 동시에 탈취효과도 있답니다.

 

 

 

 

 

 

 

베이킹소다의 용도는 너무나 다양해서 차를 세차할때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요.

차의 조명이나 유리창, 타이어, 외관 크롬등을 청소할 때 베이킹소다를 쓰면 긁히는것 없이 말끔하게 세차할 수 있어요.

물과 베이킹소다를 4:1 정도로 섞어 잘 저어주면 베이킹 용액이 만들어지는데요,

부드러운 스펀지에 묻혀 사용하면 달리면서 묻은 오물이나 벌레죽은것들, 새똥같은 것들이 깨끗하게 제거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