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어뉴골프백 어뉴타이거 패턴 골프백(내돈내산)

반응형

구력도 3년이 지나고 골프가 나아지다가 

나보다 늦게 시작한 주위사람들이 점점 나를 따라잡으며 나보다 잘치기 시작하니

뭔가 멘탈도 부서지고 변화가 필요하단 시점에 골프백을 바꿧다....

제이린드버그와 어뉴 둘중 고민하다 

눈에 확 들어오며 돈이 들어온다는 빨강색 어흥무늬로 바꿧다.

 

 

 

어뉴 공식홈페이지에서 698,000원에 내질러 버렸다.

그냥 내질러 버렸다. 뭔가 골프의 자극이 필요했.....

저번주 로또 4등 정도의 꽁돈이 생겨 내질러 버렸다.

 

 

 

 

어뉴 골프백은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막상 구매해보니 크기가 그리 작지도 않고 

사은품?? 사은품이라고 따라온 투명 후드커버도 퀄리티가 꽤 괜찮아

기존의 후드커버를 사용할지 투명후드커버를 사용할지 고민이 되긴된다

또한 직접 아울렛에 가서 구매를 하여 투명네임텍과 메탈네임택 유무를 꼼꼼히 확인하여 구매하였다

투명네임택은 어뉴 초창기 생산한 제품부터 현재까지 모든 골프백에 제공되는데 

현재는 해외구매나 가짜골프백에는 네임택이 두개가 들어있지 않다고는 하는데

언제 똑같이 만들지 모르기 때문에....

투명네임택이 있는 가짜가 등장할지 모르는것이다

 

 

 

 

 

 

 

 

그다음으로 중요하게 챙겨야 되는건 어깨끈인데

가짜는 다행히도 일자끈만 제공되고 x자 끈이 제공되지 않는다고 하여

당분간은 거추장스럽더라도 x자끈 우선 적으로 세팅해서 들고다녀야겠다

현재 해외구매품 즉 가짜제품은 x자끈이거나 일자끈 둘중 한가지만 제공된다고 한다

일단 정품은 가방에서 나는 냄새도 정품의 향기가 진동을 하지만

예전 아는 지인이 PXG 골프백을 쿠팡에서 20만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그때 그 골프백은 냄새도 가짜의 냄새가 진동을 했고, 가방자체가 흐믈흐믈해서

가짜의 느낌을 확주었던 기억이 있다

 

 

 

 

 

 

 

영롱하며 강렬한 레드색상에 어흥 무늬로 되어있는 나의 어뉴골프백

멘탈이 흔들릴때는 강렬한 레드패턴을 한번보고 멘탈을 잡아야겠다

아니면 다른 지인들에게 가방한번 보라고 하여 정신교란작전을 사용하던지

무튼 앞으로 나의 골프인생을 함꼐할 어뉴 골프백!!!

앞으로 나의 골프인생에 찬란한 꽃밭만 가득하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