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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미세먼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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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나 매체에서 끊임없이 언급되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단어는 바로 미세먼지.

날씨 검색하듯 미세먼지 농도를 매일 체크하고 마스크는 일상적인 용품이 되어 버렸어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일상 생활에 깊게 들어와버린 미세먼지.

특히 어린 아이나 노인들은 미세먼지에 취약해서 사회적인 문제가 돼버린지 오래되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주말이면 야외활동을 하고 싶은데 이놈에 미세먼지 때문에 실내에만 있어야하는 슬픈현실.

하지만 미세먼지 따위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무시하면 다니면 건강을 심각하게 다칠 수 있어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세먼지가 도대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한데요,

인체가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면 기도를 자극해서 기침이 나고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을 겪을 수 있어요.

특히 천식을 앓고있는 분들은 이 미세먼지로 인해 천식증상이 심각하게 나빠질 수 있고 부정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폐의 기능을 상실시켜 만성 기관지염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때문에 호흡기 질환자나 어린이, 노인, 가임기 여성들은 특히나 미세먼지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요즘에는 미세먼지란 용어와 함께 초미세먼지라는 말도 흔하게 쓰이고 있어요.

먼지에도 크기에 따라 분류한다는 의미로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유형이 달라요.

지름이 20마이크로미터 이상은 상기도까지 영향을 미치고

지름 5마이크로미터 이하는 폐속의 가스교환 역할을 하는 폐포까지 침투해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런 미세먼지를 1차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요.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있으나 가까운 중국에서 날아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쉽지않죠.

보통 황사먼지와 함께 날아들기 때문에 더욱 건강에 해를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이 미세먼지의 발생자체를 막는 의지를 보인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미세먼지는 계속 날아들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현재로서는 개인이 미세먼지를 조심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먼저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는 거예요.

 외출을 하기전에 옷을입듯 마스크를 챙기는데요, 입뿐만 아니라 코까지 덮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식약처에서 기능 인증을 받은 제품을 골라 사용하도록 하고

자주 사용하면 미세먼지를 막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주 바꿔주도록 합니다.

 

 

 

 

 

 

 

마스크로 1차적인 방어가 가능하겠지만 더욱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외출후 개인위생에 철저함을 지키는것이 중요해요. 외출후 돌아왔을때는 바로 샤워를 하고 입었던 옷을 세탁하거나 건조기에 돌려 먼지를 털어내야 합니다.

옷을 그대로 걸어두면 붙어있던 미세먼지가 날리면서 실내에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하고 외투같은 경우는 베란다에 걸어놓는게 좋습니다.

 

 

 

 

 

 

 

목이말라 물을 마시기도 하지만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서도 물을 자주 먹도록 하세요.

호흡기에 점막은 미세먼지가 몸속에 들어오는걸 막는 역할을 하는데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이 점막이 말라버려서 그 기능을 약하게 해요.

뿐만 아니라 수분이 부족하면 자극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각종 질환에 더욱 노출됩니다.

그리고 수분 섭취는 인체에 쌓이는 노폐물을 배출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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