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재무관리사 하는방법

요즘같이 미취업자가 증가하는 분위기속에 한줄기 희망으로 도전하는 분야가 바로 영업.

그중에서도 보험설계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도전하는 직종이예요.

모든 회사의 꽃은 영업이란 말이있듯이 보험회사에서도 가장 중요시하고 중심이 되는 사람이 바로 설계사 분들이예요.

다른 직종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아 젊은 20대부터 중년까지 많이 도전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그냥 지원하면 곧바로 설계사일을 할 수 있느냐. 당연히 그건 아니예요.

고객에게 전문성을 가지고 다가가려면 그만큼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보험설계사

보험설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 지식을 쌓고 그 평가를 받는것부터 시작되어야해요.

보험설계사란 직함을 가지고 고객을 만났는데 지식도 없고 전문성도 결여돼 있다면 그 고객의 선택은 불보듯 뻔한일이죠. 그래서 보험설계사 시험을 통해 업무를 이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평가받게 됩니다.

보험에 관련된 기초적인 부분부터 전문적인 부분까지 광범위하게 평가하는 시험으로

보험계약 체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렇다면 보험설계사시험의 응시방법을 알아야 하는데요, 

보통의 자격증 시험인 경우 개인이 신청하고 치르지만 보험설계사시험은 보험회사에 소속된 경우에만 응시가 가능해요. 자신이 소속된 보험회사에서 보험협회에 응시를 하고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나이제한은 없어서 누구나 보험회사에 소속하기만 하면 시험을 치를수 있답니다.

다만 아무런 목표없이 시험때문에 회사에 소속된다면 개인에게도 회사측에도 마이너스니 신중하게 선택하길 바랍니다.

이 시험에서 합격하면 각 회사별로 별도의 연수나 교육과정을 통해 비로소 보험설계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보험설계사시험은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시험합격후 연수기간에 중도 포기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데요,

그 이유는 연수과정이 상당히 힘들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험설계사시험 준비를 시작함과 동시에 꾸준히 공부해야 낙오하지 않고 설계사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영업의 특성상 전문성뿐만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자세, 마인드등 갖춰야될 부분이 많아요.

보통 멘탈이 강한 사람이 영업을 잘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냥나온말은 분명 아닙니다.

억대 연봉을 호가하는 보험왕을 꿈꾼다면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재무관리사

보험설계사와 함께 뜨고있는 직종중에는 재무관리사가 있어요. 많은 분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데요,

요즘처럼 불확실한 시대에 내돈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투자하고 관리해주는 조언자의 역할이라 보시면 돼요.

재무관리사는 흔히 약자로 CFM이라 불러요.

재무관리사자격증은 매일경제신문과 한국CFO협회가 공동으로 출자한 민간자격증의 하나인데요,

재무관리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어요.

자격증의 종류도 1급과 2급으로 나눠져 있어 그 난이도의 차이를 두고 있는데요,

2급부터 올라가는게 정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재무관리사의 목적은 일정 수준의 자금을 확보하고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시키는 기본적인 부분부터 미래를 예측해 안정적인 자금계획을 세우고

적절한 타이밍에 대처하는 부분까지 포함돼요.

재무관리사2급의 경우 기업이 가진 자금의 지출과 수입에 관련된

종체적인 자금관리 실무지식을 테스트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재무관리사2급을 취득하면 투자회사의 영업직이나 기업의 재무팀이나

경영기획실같은 회계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근무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재무관리사1급의 경우는 2급과 비교해 난이도가 올라간 시험으로 기업이나

개인의 재무관리에 대한 더 세부적인 부분을 다루게되요.

중잔기간접금융부터 중장지직접금융, 외환관리까지 폭넓게 다루고 대출이나 자금조달,

선물거래까지 전문적인 지식을 많이 요구합니다.

실제로 관련 회사에서 업무를 하며 시험을 준비하고 응시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전문성을 더하고 더욱 높은곳으로 오르길 원하는 분들은 1급까지 도전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