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헤드라인을 연일 장식하는 주제 결혼.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젊은층이 늘어나면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요.
결혼문제는 다순히 여기서 그치치않고 출산문제, 나아가 인구문제까지 그 파급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언듯보면 결혼을 거부하는 젊은남녀의 문제로 볼수 있지만 그 이면에 들어가보면 타당한 이유들이 존재해요.
점점 심각해지는 취업난으로 인해 결혼 적령기가 되어도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지못한 젊은이들이 늘어나기 때문이죠.
또한 직장을 구했더라도 엄청난 결혼비용을 충당하기 힘듭니다.
뿐만 아니라 결혼후 2세에 대한 부담감이 큰것도 결혼을 거부하는 한 이유로 생각할 수 있어요.
결혼에 대한 거부감으로 대한민국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실정이라 우리모두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데요,
결혼을 거부하는 이유중 하나인 결혼비용을 최소화한다면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꺼예요.
결혼비용에 관련된 조사에 의하면 한쌍의 신혼부부가 결혼을 위해 쓰는 비용은 평균적으로 2억5천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게 진짜인지 의심부터 드는데요
, 직장생활을 오래하지않은 남녀가 어떻게 2억5천만원이라는 돈을 마련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드네요.
결국에 양가 부모님의 도움과 결혼과 동시에 빚을지지 않으면 결혼하기가 힘들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결혼비용을 최소화해서 신혼부부들의 부담을 덜어줄것인가 고민해야 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꼭 필요한 부분과 필요하지 않은 부분을 명확히해야 합니다.
이말은 차칫 사치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죠.
사람마다 다르고 형편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자신의 수준에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는 평균적인 지출을 해야 이상적입니다. 결혼식 비용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은 주택입니다.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예전에는 남자집에서 집을 해오는 문화가 있었지만 점차 없어지고 있어요.
남녀가 가진 돈에서 원하는 주택을 살 수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겠지만
모자르다면 대출을 받게 되는데 전문가들은 주택가격의 50%이상으로 대출을 받지 말라고 말합니다.
높은 이자와 상환문제가 있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거나 너무 비싼 지역에 무리해서 가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결혼식에 관련된 비용입니다.
남녀가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결혼식은 꼭 올려야 하는데 이것에는 대관료, 식대, 각종 대여비용이 포합됩니다.
대관료의 경우 여러 식장을 비교해보고 적정선을 찾는것이 바람직해요.
사실 결혼할 때 여기저기 알아보면 식장가격이 천차만별인걸 알게됩니다.
물론 비싼곳이 고급스럽고 화려할 수 있겠지만 무리해서 식장을 구한다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하객수를 미리 예상해보는게 좋아요.
하객은 적은데 너무 큰 식장을 잡을 필요가 없고 식비도 선결제하고 식수를 채우지 못하면 그만큼 손해기 때문이죠.
그리고 식장에서 운영하는 패키지 상품을 잘 이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결혼식비용 일체를 해결할 수 있고
성수기를 피하면 저렴하게 결혼식을 올릴수도 있어요.
그리고 결혼에서 빼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신혼여행입니다.
신혼여행은 평생에 한번뿐인거라 그만큼 기대도 큰데요,
남들에게 자랑하려고 무리해서 신혼여행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를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가장 합리적이고 기억에 남는 신혼여행을 위해서는 먼저 남녀가 가고싶은 장소를 적정하게 합의한다음
여행사나 기타 대행업체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저는 여행사를 통하지않고 자유여행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케이스인데 직접 티켓팅하고
렌트나 숙소 예약하고 주변관광지 알아봤던 기억이 생생해요.
저렴하기도 하지만 조금더 기억에 남는 신혼여행을 원한다면 자유여행도 추천합니다.
